비타민C 메가도스 후기 1편

 

 

안녕하세요~ 구민입니다!!

지난 비타민C 메가도스 복용법에
이어서 저의 생생한 후기를 알려드리고자
합니다.

 

 

비타민C 메가도스 복용법에 대하여

현재까지도 비타민C 메가도스 요법에
대해서는 갑론을박이 많은데요. 현
의사, 약사 등의 의료계 종사자들
까지도 의견이 엇갈리기 때문에,
일반인의 입장에서는 해야 할까,
말아야 할까 고민이 될 것입니다.

만일 할 지 말 지 고민 중이시라면,
제 후기를 보고 결정을 내리시길
바랍니다. 제일 중요한 것은 의료진과의
충분한 상담을 마친 후 시행하는 
것입니다.

 

 

 

 

비타민C 메가도스 후기

1~2주차
우선 1캡슐만 복용했습니다. 아침에
1캡슐씩 복용했고, 뭐 이렇다 할 효과는
없었던 것 같아요. 이때 메가도스를
할 지 말지 고민했지만, 영양제를
맹신했던 시기이기에 도전을 했습니다.

3주차
아침에 방탄커피 섭취 후 2캡슐씩
섭취해줬는데요. 이때까지도 이렇다 할
변화는 못 느꼈던 것 같아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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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주차
1주에 하루1캡슐(1,000mg)씩 늘리며
상황을 지켜보았는데요. 4주차 때는
아침 방탄커피 마신 후 3캡슐을 
섭취했습니다. 

이때부터는 변이 약간 묽어지는 것이
느껴지더라고요. 한 3일 정도 지난 후
평상시로 돌아왔습니다.

 

 

 

 

5주차
아침에 3캡슐 점심에 1캡슐을 
섭취했습니다. 하루에 영양제를 두 번
먹는다는 것이 적응이 안됐지만,
바뀐 제 모습이 궁금하기 때문에 꾸준히
복용을 했습니다. 

이때부터 뭔가 약간 기운이 난다고
해야 하나? 직장에서도 뭔가 의욕이
생기고 그랬던 시기였던 것 같습니다.

6주차

아침에 3캡슐 점심 식사 후 2캡슐
총 5,000mg을 섭취했습니다.
신기하게도 1캡슐씩 추가할 때마다
변이 살짝 묽어져요. 3일정도 지나면
원상복귀 되니 놀라실 필요 없을 것
같습니다.

주변에서도 그렇고 확실히 사람이 기운
찬 느낌? 같은 게 들더라고요. 제가 항상
듣던 얘기가 힘 좀 내라, 기운 좀 내라
이런 말이었는데, 이때는 그런 말을
못 들었던 것 같아요.

 

 

 

 

7주차
이때부터는 인터넷에서 한 번에 3캡슐
먹는 것은 비효율적이라는 것을 보고
아침 2캡슐, 점심 2캡슐, 저녁 2캡슐을
섭취했습니다. 하루에 총 6,000mg을
섭취했네요.

전 이때부터 아 이래서 메가도스, 메가도스
하는구나 공감이 갔습니다. 정말
세상에 두려울 것이 없더라고요. 사람이
이렇게까지 변해도 되나 싶기도 하고,
참 긍정적으로 변했습니다.

일단 이때부터 저의 항상 문제였던
만성 소화불량이 싹 나았어요. 화장실에
가도 5초만에 볼일을 다 보고, 냄새도
안 나고, 깔끔한 뒷처리? 까지 모든 것이
완벽했습니다. 이 당시 저는 흡사 

마약중독자 같았어요. 

 

비타민C를 대량으로 구매하고, 

더 저렴하게 먹기 위해 가루형까지 구매했고, 

주변 사람들에게 적극 권장을 하고 다녔어요. 

 

 

 

 

이렇게나 효과가 좋기에 종교처럼
따르는 사람들이 있을 정도구나라는
생각이 뼈저리게 들더라고요. 한 번
이 효과를 경험해본다면 누구라도
종교처럼 따를 수 밖에 없을 거에요.

저처럼 몸이 약한 사람들의 경우
더더욱 그러리라 예상 됩니다.
쓰다 보니 글이 또 길어지게 되었네요.
지금까지 수많은 비타민C 메가도스의
장점만 나열해보았는데요.

다음 편에는 제가 비타민C 메가도스를
그만 둔 이유에 대해 말해보려고 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