헤어에센스 어떤걸 써야할까?

 

안녕하세요 구민이에요~!

날씨가 굉장히 추워졌습니다. 일교차가
심하기 때문에 감기 걸리기 딱 좋은
날씨인 것 같아요. 다들 감기 조심하세요!

오늘은 헤어에센스와 관련해서 이야기해
보려고 해요. 여러분들도 에센스를
쓰시나요? 전 머릿결이 굉장히 안 좋아서
헤어에센스를 달고 살았습니다.

어릴 때부터 미용실 갈 때마다 미용사분들이
제 악성곱슬을 보고 놀란 적도 많으며,
돼지털 같다는 얘기를 많이 들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한창 외모에 관심이 있을 고등학교
시기에는 빡빡머리라 상관 없었지만
20살 때부터는 어머니가 추천해주신
헤어에센스를 항상 바르고 다녔어요.

제 머릿결이 어느 정도였냐면,
에센스 없이는 머리 말리는 게 힘들
정도였어요. 머리가 다 뜯기는 느낌?
샴푸도 아무거나 쓰지 못했는데요.
간혹 찜질방이나 펜션에서 놀러 가서
비누나 시중에 파는 일반 샴푸로 머리를
감으면 머릿털이 다 뽑힐 정도였습니다.

 

728x90

이러한 이유로 인해 헤어에센스를
항상 발랐는데, 어느 순간 의문이
들었습니다. '난 매일 에센스도 바르고,
염색, 파마도 안 하는데 왜 남들보다
머릿결이 좋아지지 않을까?' 라는 생각이
딱 들더라고요.

 

 

 

 

그 때부터 잘못된 것을 하나씩 
고쳐나가기 시작했는데요. 일단 샴푸부터
바꿨는데요. 샴푸 후기를 한 번 봐주세요!

 

 

안달로우샴푸 직접 써본 후기

제가 제일 중요하게 생각하는 것은
20가지 주의성분이에요. 향료, 파라벤과
같은 성분들로 범벅이 되어있는 제품들은
우리 몸에 악영향을 끼치는 것이에요.
한 마디로 병주고 약준다고 볼 수 있습니다.

제가 나름의 바이오해킹을 하면서
느낀 제일 중요한 한 가지는 몸에 좋다는
영양제 몇 십만 원어치 먹는 것보다
해로운 성분들 피하는 것이 훨씬
좋다는 것입니다.

 

 

 

 

본론으로 들어와 헤어에센스 어떤 걸
써야 할까요? 에센스는 일단 손에
덜어내 비벼서 사용하는데, 아무리
머리 끝 쪽에만 바른다 해도 이 때
이미 몸에 해로운 성분들이 흡수 되는
것입니다. 또한, 남자 분들 같은
경우에는 머리가 짧기 때문에 모발의
끝에만 바른다 해도 어쩔 수 없이
두피에 묻게 되어 있지요.

그래서 저는 두피에도 바를 수 있는
제품을 찾아보았는데요. 마침 제가 쓰는
샴푸의 회사 ‘안달로우 내추럴스’의
에센스가 딱 제가 찾던 제품이더라고요.

 

 

 

 

헤어에센스 고르는 기준

제가 쓰는 제품은 안달로우 내추럴스 사의
아르간 줄기세포, 스칼프 인텐시브,
가는 머리용 트리트먼트입니다. 
이 아르간 줄기세포는 모발이 끊어지지
않게 건강하고 생기를 불어넣어준다고
합니다. 

뭐가 성분이 굉장히 많은데요. 제일
중요한 것은 20가지 주의성분,
알레르기 유발 성분이 아예 없다는
것입니다!

이상으로 오늘의 글 마치도록 하겠습니다.
긴 글 읽어주셔서 감사하고, 행복한
하루 되시길 바라겠습니다.